GTX-B 노선은 인천에서부터 용산, 서울역, 청량리를 거쳐 마석까지 수도권의 동서를 횡단하는
급행철도로서 중요도가 높은 만큼, 민자와 재정 구간이 분리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공기 지연, 기술 호환 등에 문제가 없도록 민자와 재정 사업자 간 원팀이 되어
적극적인 협력과 조정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gtx b 노선 사업개요
(사업구간) 인천대입구~마석 82.7km, 정거장 14개소, 차량기지 1개소
(민자구간) 인천대입구∼용산, 상봉∼마석 62.8km, 정거장 10개소, 차량기지 1개소
(재정구간) 용산∼상봉 19.9km, 정거장 4개소
(총사업비) 6조 4,005억 원
(민자구간) 3조 8,421억 원,
(재정구간) 2조 5,584억 원
(사업방식) 수익형 민자사업(BTO), 재정사업
gtx b 노선 24년 초 착공 30년 개통
국토교통부는 현 정부 핵심 추진과제인 GTX 조기 확충을 위해 행정절차에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줄이는 등 가능한 범위 내에서 모든 정책역량을 집중해
2024년 상반기에 GTX-B노선의 민자·재정구간을 동시에 조기 착공하고
2030년 개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tx b 노선 약도
민자구간 : 인천대입구～용산, 상봉～마석 62.8km,
재정구간 : 용산～상봉 19.9km
GTX-B노선은 사업 초기 사업성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민자·재정 구간을 분리해(’ 21.8) 사업추진 기반을 마련하였고,
올해부터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gtx b 노선도
인천대입구역-인천시청역-부평역-부천종합운동장역-신도림역-여의도역-용산역
서울역-청양리역-상봉역-별내역-왕숙역-평내호평역-마석역
gtx b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GTX-B 민자 구간 협상대상자로 대우건설 컨소시엄 지정
재정 구간은 설계 본격 착수하고 1분기 내 사업자 선정
국토교통부는 GTX-B노선 민자 구간(인천대입구~용산, 상봉~마석)의
사업신청서 평가 결과,
대우건설 컨소시엄((가칭)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주식회사)을
협상대상자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상대상자가 앞으로 국토부와 실시협약 체결을 위한
협상을 거쳐 사업시행자로 지정될 경우,
GTX-B노선 민자 구간 건설 및 재정 구간(용산~상봉)을
포함한 전 구간* 운영(40년)을 맡게 된다.
민자구간 : 인천대입구～용산, 상봉～마석 62.8km,
재정구간 : 용산～상봉 19.9km
국토교통부는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즉시 협상에 착수하여,
국민들께 약속드린 ‘24년 착공과‘30년 개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다.
정부 협상단에는 한국교통연구원, 국가철도공단, 서율 회계법인, 법무법인 세창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기술, 재무, 운영, 법률 등 전 부문에 대해
철저하고 꼼꼼한 협상을 진행한다.
GTX-B노선 재정 구간(용산~상봉)도‘24년 상반기 착공을 위해 설계에 본격 착수하고,
1분기 내 사업자 선정을 완료할 방침이다.
gtx b 노선 주요 환승역
국토교통부는 광역급행철도 GTX-B는 수도권을 동서로 관통하며
신도림역, 여의도역, 용산역, 서울역, 청량리역 등
주요 역에서 환승 가능한 핵심 노선”이라며,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매우 큰 만큼 사업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GTX-B 개통 시 이동시간 단축효과
(인천대∼서울역) 120→29분
(마석∼서울역) 70→28분
[생활정보] - gtx c노선 착공 23년 하반기 28년 개통가시화 GTX C 노선 실시협약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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