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c노선 착공 23년 하반기 28년 개통가시화 GTX C 노선 실시협약안 통과

국토교통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이하 GTX-C) 민간투자사업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이 7월 열린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였다

(가칭)수도권광역급행철도씨노선 주식회사(대표사 : 현대건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사업시행자와 실시협약을 조속히 체결하고,

연내 착공하여 당초 계획대로 ‘28년 개통할 계획이다.

반응형

GTX - C 사업 개요

사업 개요

(구간) 양주 덕정역～수원역, 74.8km / 10개역 + 추가 4개역

(사업방식/기간) 수익형 민자사업(BTO), 60개월

(총사업비) 4조 3,857억원(RFP 기준)

gtx c 향후계획 

23.上 실시협약 체결 → ‘23.下 착공 → ’28년 개통

gtx c 구간

GTX-C는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부터 수원역까지 14개 정거장을 정차하며, 총 86.46km를 운행한다.

특히, 창동역부터 정부과천청사역까지 지하 대심도 전용 구간(37.95km)은 1일 최대 164회 운행하며,

그 외 구간은 수도권 전철 1호선 또는 4호선과 선로를 공용한다.

GTX C 노선도

덕정역-의정부역-창동역-광운대역-청량리역-왕십리역-삼성역-양재역-

정부청사역-인덕원역-금정역-의왕역- 수원역

GTX C노선도

gtx c 노선 사업비

총사업비는 추가역 공사비를 포함하여 4조 6,084억원이다.

사업방식은 민간 사업자가 건설 및 운영하는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으로

5년간 건설하고 이후 40년간 운영하게 된다.

gtx c 공사공법

소음 및 진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심지 구간은

TBM(Tunnel Boring Machine) 공법 등을 적용하고,

대심도 특성에 맞춰 안전하게 시공하여 적기 개통을 추진할 계획이다.

GTX-C 노선 개통후 기대효과

GTX-C가 개통되면 매일 30만명 이상 수도권 시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 29분, 수원역에서 삼성역까지 27분 등

지하철 및 버스보다 이동시간이 최대 1시간 이상 단축되어

수도권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출퇴근 시간을 크게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GTX-C 창동역 구간 지상화에서 지하하로 변경

예비타당성조사(‘18년),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20년) 등 기존 계획과 달리

사업 발주 이후 지상화로 추진되면서 작년 1월 도봉구 주민들이 공익감사를 청구하였다.

국토교통부는 감사원 감사 결과, KDI 민자적격성 결과 등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창동역 구간을 지하화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주민들은 GTX-C 운행에 따른 소음·진동 피해 문제로 지상화를 지속 반대해왔으나

지하화 결정으로 주민 우려는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거장) 지상 창동역 공용 → 지하 창동역 신설

(지하 터널) 지상화 계획 대비 약 5km 연장

(이동 편의) 창동역 구간을 약 1분 정도 빠르게 통과

현재 창동역에서 삼성역까지 지하철로 50분 소요 → GTX-C 이용 시 약 14분 소요

 

[생활정보] - 보이스피싱 당했을때 피해구제 대면편취형도 구제대상 포함

[생활정보] - GTX-A 노선 개통 수서~동탄 구간에서 본격 시운전 개시

[생활정보] -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확인하고 환급금액 많이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