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홍대선 노선 협상 사업개요 개통시기

부천대장-홍대 민자철도사업 첫 발 떼다

경기 서부지역과 서울을 잇는 핵심노선 대장 ~ 원종 ~ 고강 ~ 화곡 ~ 홍대입구

협상대상자로 현대건설 컨소시엄 선정 올해 2월 말부터 협상 착수 선정

대장홍대선 사업개요

사업연장 : 23km

사업기간 : 2015. ~ 2031.(예정)

노선계획 : 대장 ~ 원종 ~ 홍대입구(부천 4개역)

총사업비 : 1조 7,988억 원

대장홍대선 개통

2025년 착공 2031년 개통 목표로 사업을 추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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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홍대선 노선

대장-원종-고강-신월-화곡-강서구청-가양-덕은지구(예정)-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성산(예정)-홍대입구

 

대장홍대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국토교통부는 2월 9일(목) 부천대장-홍대 민자철도(부천 대장신도시 – 홍대입구역, 이하 ‘대장홍대선’)

사업신청서 평가 결과, 현대건설 컨소시엄((가칭) 서부광역메트로 주식회사)을

협상대상자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대장홍대선 협상대상자로 지정되어 민자철도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2022년 9월 6일, 대장홍대선 사업이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정식으로 통과하였다.

국토교통부는 2023년 1월 15일까지 RFP(사업제안서)를 접수하며,

대장홍대선은 현대건설컨소시엄 단독으로 사업신청서를 접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컨소시엄에는 대우건설·동부건설·금호건설 등이 건설투자자(CI)로 참여했다.

설계는 동명기술공단과 함께 유신·삼보기술단·도화엔지니어링 등이 담당한다.

자금조달은 우리은행과 KDB산업은행 등이 맡기로 했다. 

결국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2023년 2월 9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되었다.

대장홍대선 우선협상자 선정 배경

협상에서는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사업계획서를 기준으로,

기술적‧법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해당 지역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최종적인 사업노선, 정거장 위치, 요금 수준 등을 확정한다.

이를 위해, 한국교통연구원, 국가철도공단, 회계‧법무법인 등

민자철도에 경험이 많은 전문가들로 정부협상단을 구성하여, 기술, 재무, 운영, 법률 등

전 부문에 대해 철저하고 꼼꼼하게 협상을 진행했다

국토교통부 수도권 서남부 지역은 철도서비스가 비교적 부족했던 지역으로,

대장홍대선이 해당지역의 교통편의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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