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6코스 고덕산 코스 난이도 소요시간 거리

서울둘레길 6코스로 고덕산을 통과하는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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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을 따라 펼쳐지는 역사길이라는 테마로 비교적 평탄한 지형으로 구성되어 트레킹하기에 가벼운 코스이다.

지하철 광나루역, 고덕역과 인접해있다.

서울둘레길6코스

코스명

6코스 - 고덕산 코스

시종점

광나루역 명일근린공원 입구

거리 및 소요시간

9.3km 약 3시간

난이도 하

서울둘레길6코스 세부코스

광나루역 ~ 광진교 ~ 암사둔치 생태공원 ~ 암사동 선사유적지 ~ 고덕산 ~ 샘터근린공원 ~ 명일근린공원

고덕산코스 진입 방법

출발지 광나루역 1번 출입구(5호선)

도착지 고덕역 4번 출입구(5호선)

서울둘레길6코스-고덕산 코스 스탬프위치

광진교 북단

명일근린공원 입구

주요지점 및 연계시설

고덕산

고려의 절의충신 석탄 이양중(李養中) 공이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개국되자 관직을 떠나

야인(野人)으로 이곳 산자락에 와 은둔생활을 시작한데서

후일 인근사람들에 의해 지어진 이름이다.

동네 뒷산 정도의 완만한 경사의 고덕산에는 무장애 자락길이 있어 휠체어 이용객,

어린 자녀 및 임산부 등의 거동의 불편함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숲의 아름다움과 산림욕 등의 자연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

시립서울천문대

18m 돔스크린과 600mm 대형망원경을 통해 도심의 불빛때문에 잃어버렸다고

생각한 밤하늘의 낭만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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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 광나루지구

강동대교에서 잠실철교 사이에 있는 광나루 한강공원은

한강 상류로부터 유입된 토사가 퇴적되어 자연스럽게 형성된

모래톱과 대규모 갈대군락지로 자연 그대로의 한강의 모습을 가장 잘 유지하고 있는 곳이다.

서울시의 유일한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뱃놀이와 각종 수상레저활동이 금지되어 있어

물이 맑고 깨끗하며, 북쪽 아차산 수목의 푸르름과 2km에 이르는 한강둔치의 갈대밭이

잘 조화되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또한 광나루 한강공원은 철새들의 서식처이기도 하다.

더욱이 근처에는 암사선사주거지 등 많은 문화유적지가 곳곳에

산재해 있어 자연과 문화가 잘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암사동역사공원

서울 암사동 유적지와 한강이 연결된 역사문화체험을 위한

역사공원 조성으로 공원이 부족한 암사동 일대 대규모 공원으로써 쾌적한 여가공간을 조성하였다.

암사동선사유적지

기원전 4000∼3000년 무렵에 우리나라 신석기시대 사람들이 살았던 움집터 유적으로

1925년의 대홍수 때 한강이 넘쳐 유적 일부가 파손된 채로

토기편과 석기들이 발견된 이후 지속적인 발굴을 했다.

수렵·채집으로 생활하며 취락을 형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집터와 빗살무늬토기를

비롯해 돌도끼·돌화살촉·긁개 등의 생활도구와 돌낫·보습과 같은 농기구 등의 석기가 대량 출토되었다.

가운데에는 주위에 한 줄로 돌을 두른 화덕자리가 있으며 저장구덩이 시설도 갖추었다.

네 모서리에 기둥을 세우고 지붕을 덮어 움집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1

981∼1988년 유적지 발굴조사로 움집 등이 복원되면서 암사동 선사유적공원이 조성되었다.

서울둘레길 5코스 아차산 코스 난이도 중 세부코스

암사동선사유적박물관

암사동 선사 유적지 내에 있는 박물관으로,

현장에서 출토된 빗살무늬토기 등의 유물을 직접 볼 수 있다.

박물관 밖은 움집터와 조형물 등의 선사시대 체험과 함께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고덕산자락길

고덕산자락길은 계단이 불편한 어르신과 유모차, 휠체어 이용자 등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무장애 숲길로 조성하였다.

계단이 없는 흙길과 나무데크길이 이어진다.

암사종합시장

강변 근처 암사역 주변에 자리하고 있어 한강 남단 자전거도로 이용자들이 많이 방문하는 시장이다.

1970년대 후반 주거지역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재래시장으로,

강동구 내 전통시장 중 현대화 사업이 처음으로 완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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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관리사무소 02-879-6561, 02-879-6526, 02-879-6574

유의사항

1안내지도, 스탬프북 물량이 없을 수 있으니 문의전화 후 방문하세요.

2스탬프 투어시 인주(스탬프 찍는 인주)를 함께 가지고 다니면 좋습니다.

스탬프가 야외에 설치되는 관계로 기후 등에 따라 인주가 마르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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