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공항 건설위치.항공기 .완공예정일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에 건설 중인 소형공항으로, 2025년 개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울릉공항은 활주로 길이 1,200m, 폭 36m 규모로 ATR 42, ATR 72 같은 소형 항공기가 취항할 수 있는 소형 공항이다.

울릉도에 공항이 건설되면 서울에서 울릉도까지 8~10시간 이상 소요되는 이동 시간이 1시간 내외로 단축되어

수도권 관광객 유치와 응급환자 육지 수송이 수월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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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공항 위치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 일원

울릉 공항 규모

사동항 일대에 지어지고 있고, 활주로는 1.2km 폭 36m 50인승 항공기만 이용 가능 

여객터미널

운항 항공기 모델 ATR 42, ATR 72

ATR 72는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합작회사인 ATR에서 개발한 항공기 기종으로, ATR 42를 기반으로 확장한 소형 터보프롭 협동체 여객기이다.

대한민국 내에서는 소형항공사인 하이에어가 4대를 운용하고 있다.

하이에어가 4대를 도입하여 김포-울산, 제주, 무안, 양양, 사천노선과 제주-울산/사천 노선에서 운항하고 있다.

하이에어는 소형항공운송사업자이기 때문에 50석 이하의 항공기만 운행할 수 있어, 좌석을 50개만 놔두고 운행한다

승객 입장에서는 대한민국 항공사 일반석 중 가장 넓은 좌석간격을 누릴 수 있다

공항 완공 시

서울-울릉 간 (항공) 약 1시간 소요

서울에서 울릉도까지 8-10시간 소요되는 것이 공항이 완공되면 1시간 소요

공정률

 

2025년 개항을 목표 현재 울릉도 공항은 33%의 공정률 바다를 매워 활주로를 건설하는 가장 중요한 공정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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