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 대학별 지역별 배정결과 총정리

교육부는 2월 22일부터 3월 4일까지 대학의 증원 신청을 받고,

보건복지부와 협의하여 관련 전문가로 구성한

‘의과대학 학생정원 배정위원회’(이하 배정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분인 2,000명에 대한 지역별･대학별 정원을 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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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정원 배정 3대 핵심 배정 기준

첫째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비수도권에 약 80%의 정원을 우선 배정하고,

수도권 내에서도 서울과 경인 지역 간의 의대 정원 불균형과 의료여건

편차 극복을 위해 경인 지역에 집중 배정하였다.

①인구 천 명당 의사 수(‘23년) 

서울 3.61명(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3.7명) vs 경기 1.80명, 인천 1.89명

②인구 만 명당 의대 정원(’23년) 

서울 약 0.9명 vs 경기 약 0.1명, 인천 0.3명

둘째

권역책임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지역의 필수의료를 뒷받침하는

새로운 의료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거점 국립의과대학은

총정원을 200명 수준으로 확보하도록 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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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정원 50명 미만 소규모 의과대학은 적정규모를 갖춰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총정원을 최소 100명 수준으로 배정하였다.

또한, 비수도권 의과대학도 지역의료여건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의

교육여건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해 총정원 규모를 120명에서 150명 수준으로 확대하였다.

의료여건이 충분한 서울 지역은 신규로 정원을 배정하지 않았다

2025학년도 의대정원 배정 결과

총 2,000명 중 수도권 대학에는 증원인원의 18%에 해당하는 361명이 경인 지역에 신규로 배정되었으며,

비수도권 대학에는 증원인원의 82%에 해당하는 1,639명이 신규로 배정되었다.

의대정원 배정 경기, 인천

경기

성균관대 80명 증원

아주대 80명 증원

차의과대 40명 증원

인천

인하대 71명 증원

가천대 90명 증원

의대정원 배정 강원도

강원

강원대 83명 증원

연세대 분교 7명 증원

한림대 24명 증원

가톨릭관동대 51명 증원

교육부

의대정원 배정 대구.경북

경북

동국대 분교 71명 증원

대구

경북대 90명 증원

계명대 44명 증원

영남대 44명 증원

대구가톨릭대 40명 증원

의대정원 배정 부산,경남

경남

경상국립대 124명 증원

부산

부산대 75명 증원

인제대 7명 증원

고신대 24명 증원

동아대 51명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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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정원 배정 울산

울산

울산대 80명 증원

의대정원 배정 광주,전북

전북

전북대 58명 증원

원광대 57명 증원

광주

전남대 75명 증원

조선대 25명 증원

의대정원 배정 제주

제주

제주대 60명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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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정원 배정 충남,충북,대전

충남

순천향대 57명 증원

단국대(천안) 80명 증원

충북

충북대 151명 증원

건국대 분교 60명 증원

대전

충남대 90명 증원

건양대 51명 증원

을지대 60명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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