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은 평일 경부선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구간을 안성나들목까지 연장하고,
주말 영동선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구간을 폐지한다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구간
평일 경부선의 경우 양재나들목부터 오산나들목(39.7km)까지,
토요일·공휴일 경부선은 양재나들목부터 신탄진나들목(134.1km),
한남대교 남단-양재나들목 구간은 고속도로가 아닌 자동차 전용도로로 통계에 미포함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변경
평일 경부선 양재나들목부터 안성나들목(총56.0km)까지 연장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구간
영동선은 신갈분기점부터 호법분기점(26.9km)까지이다.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선 시간
평일에는 전용 차선 운영 안하고 주말 공휴일만 운영
운영시간 주말 7시부터 21시까지
한남대교 남단~양재나들목 구간은 고속도로가 아닌 자동차전용도로로 통계에 미포함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폐지
주말 영동선 고속도로 버스천용차로 구간 폐지
신갈분기잠에서 마성 용인 양지 덕평 호법분기점까지 구간 폐지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폐지 시점
경찰청은 4월 중 고시 개정 절차를 마무리한 후 도로공사와 협의해 조정된
버스전용차로를 이르면 5월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단속은 시행 후 3개월간 계도 기간을 두기로 했다.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연장배경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행한
평일 경부선 버스전용차로는 최근 경기남부·세종·충청권까지 출퇴근 버스 이용 등이
증가함에 따라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선 폐지 배경
’17년 8월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시행 중인 영동선(신갈-여주)의 경우
일반 차로의 정체를 가중한다는 지적이 많아 ’21년 2월 일부 구간(호법-여주)을 제외하여 축소했음에도,
최근 3년간 3천여 건에 달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생활정보] - 새마을금고 부실 예금자보호 한도금액 지급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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