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3코스 불암산코스 거리 소요시간 난이도 세부코스

서울둘레길의 3코스로써 불암산 노선이다.

하늘을 품은 포근한 숲길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있으며

반응형

서울둘레길 중 가장 편하고 유유자적 걷는 맛이 나는 숲길이다.

지하철 당고개역, 화랑대역과 인접하다.

서울둘레길 3코스

코스명

3코스-불암산 코스

시종점

상계동 나들이 철쭉동산 ~ 화랑대역 노원구

총길이

6.9km

소요시간

2시간 30분

난이도 중급

2024 요양원 비용 등급 입소자격 본인부담금

서울둘레길 3코스 세부코스

상계동 나들이 철쭉동산 ~ 넓은 마당 ~ 불암산 힐링타운 ~ 불암산 전망대 ~ 넓적바위 ~

불암산 갈림길 ~ 공릉산백세문 ~ 화랑대역

불암산코스 진입 방법

출발지 당고개역 1번 출입구(1호선)

도착지 화랑대역 4번 출입구(6호선)

서울둘레길 3코스 스탬프 위치

상계동 나들이 철쭉동산

화랑대역

주요지점 및 연계시설

불암산

불암산은 산꼭대기의 바위가 부처님을 닮았다고 하여 불암산(佛巖山)이라 불리며 암자와 사찰이 많다.

땅의 기운을 다스리기 위해 풍수지리적 지명으로 ‘필암산(붓바위산)’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큰 길을 따라 걸으면 첫 번째 갈림길 모퉁이에 왕성한 땅의 기운을 상징하는 남근바위가 세워져 있다.

넓은 마당

불암산 둘레길 노선에 위치한 공원으로 휴식시설과 편의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이용객들과 동네 주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불암산 힐링타운

불암산 힐링타운 내에 나비정원, 생태학습관, 순환산책로, 정원지원센터,

카페 포레스트, 산림치유센터, 사계절정원, 힐링가든, 유아숲체험원, 전망대 등이 위치해 있어

다양한 불암산의 모습들을 체험할 수 있다.

불암산 철쭉동산

매년 4월 불암산을 진분홍의 꽃물결로 물들이는

불암산 철쭉동산은 10만 주의 철쭉동산 산책로이다.

불암산 힐링타운의 나비정원과 산림치유 센터 사이에 위치하여 무장애 숲길 산책로와 연결,

주민은 물론 등산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도심 속 자연이 살아 숨 쉬는 힐링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둘레길 2코스 덕릉고개 시종점 소요시간 난이도

불암산 엘리베이터 전망대

10m 높이의 전망대로 15인승 엘리베이터와 양쪽의 완만한 곡선형 계단까지

세 방향에서 오르내릴 수 있다.

전망대에서 수락산, 도봉산, 북한산 등 서울의 명산과 노원 곳곳을 조망할 수 있으며

전망대 주변 순환산책로는 무장애숲길로 조성되어 보행약자에 대한 이용편익을 제공한다.

태릉

조선 제11대 왕 중종의 두 번째 계비인 문정왕후의 무덤이다.

문정왕후는 자신이 중종 옆에 묻힐 요량으로 장경왕후의 능 옆에 있었던

중종의 정릉을 풍수지리가 안 좋다 하여 선릉 옆으로 옮겼다.

하지만 새로 옮긴 정릉의 지대가 낮아 홍수 피해가 자주 일어나자

결국 그 자리에 묻히지 못하고 현재의 위치에 예장되어 중종 옆에 묻히려던 소망을 이루지 못했다.

태릉은 왕비의 단릉이라 믿기 힘들 만큼 웅장한 능으로,

조성 당시 문정왕후의 세력이 얼마나 컸는지를 짐작게 한다.

넓적바위

풍요와 다산을 기원하던 여근석이다.

이곳 넓적바위도 아랫마을 동제의 대상이었을 것이고

조선시대에는 아들 낳기를 바라는 여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을 것이다.

원래는 호젓한 산속이었지만 둘레길이 나면서 사람들이 많이 지나는 곳이 되었다.

시립서울천문대

18m 돔스크린과 600mm 대형망원경을 통해 도심의 불빛때문에 잃어버렸다고

생각한 밤하늘의 낭만을 감상할 수 있다.

학도암

학도암은 조선 인조2년(1624)무공화상이 불암산에 있던 옛절을 이곳으로 옮겨 창건하였다.

학도암에는, 큰법당, 삼성각 등의 전각이 있으며, 대웅전 뒤편 암벽에는

명성황후의 염원에 의해 1872년에 조성된 높이 22.7m, 폭 7m의 거대한

‘마애관음보살좌상’(서울시유형문화재 제 124호)이 있는데

조선후기의 뛰어난 마애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새마을금고 부실 예금자보호 한도금액 지급시기

경춘선 숲길

일제 강점기 때 경춘철도주식회사에 의하여 1939년 7월 25일 사설철도로 개통하여

2010년 12월 20일을 71년간의 마지막 열차 운행을 마치고 폐선이 되었습니다.

버려졌던 폐철길을 2013년부터 단계적으로 공원으로 조성하여 경춘선의 추억을 되살리고

다시금 생명이 깃든 길을 만들어 천천히 쉬어가며

자연과 나란히 걸을 수 있는 경춘선숲길로 재탄생 되었습니다.

화랑대 철도공원

경춘선 숲길 마지막 구간에 위치하며,

서울의 마지막 간이역이던 옛 화랑대역을 공원화했다.

실제 운행되었던 기차들이 전시돼 있으며,

불빛 정원 개장에 이어 철도와 시간 박물관, 기차카페 등을 운영하고 있다.

불빛 정원은 화랑대역 400m 구간에 조성돼 있는데,

비밀의 화원, 불빛 터널, 음악의 정원, 불빛 정원, 하늘빛 정원, 생명의 나무,

환상의 기차역, 은하수 정원, 숲속 동화나라, 반딧불 정원 총

10코스의 다양한 야간 경관 조형물로 이루어져 있다.

공릉동 도깨비시장

지하철 7호선 공릉역과 6호선 태릉입구역과 인접하여

태릉과 공릉동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재래시장이다.

규모는 작지만 다양한 점포들이 있으며 아케이드 천장으로 날씨에 상관없이 이용가능하다.

배부처

서울둘레길 안내센터(창포원) 02-779-7902~4, 070-4465-7906

서울둘레길 안내센터 (매헌시민의숲) 070-4465-7905

시민청(서울시청 지하1층) 02-739-7733

아차산관리사무소 02-450-1655

관악산관리사무소 02-879-6561, 02-879-6526, 02-879-6574

유의사항

1안내지도, 스탬프북 물량이 없을 수 있으니 문의전화 후 방문하세요.

2스탬프 투어시 인주(스탬프 찍는 인주)를 함께 가지고 다니면 좋습니다.

스탬프가 야외에 설치되는 관계로 기후 등에 따라 인주가 마르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생활정보] - 서울둘레길 156.5 km 21개 코스별 난이도

[생활정보] - 서울둘레길 1코스 코스길이 소요시간 난이도

[생활정보] - 승합·화물차 검사 주기 1년에서 2년으로 완화